Bamboo Fun 개봉기

Posted 2007. 10. 14. 09:44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공대를 다니면서 가끔 난감한 것이 있다라고 한다면
무언가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 내려가고 싶은데 키보드로 표현하기 너무 귀찮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질렀습니다.
뱀부 펀!

가격은 정가 $99.0을 주지는 않았고 배송비 까지 해서 $85 정도에 구매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일반 Bamboo모델이 먼져 팔린듯 하고
미국에서는 Bamboo모델과 Bamboo Fun모델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가격은 약 $20정도 차이가 나구요

구성물은, 무선으로 사용 가능한 마우스와 번들 프로그램의 유무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마우스는 거의 쓰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가끔 필요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펜 만으로 사용하실 분은 일반 Bamboo로도 충분 합니다.

Bamboo의 장점이라면 현재 Wide 모니터에 맞게 사이즈가 구성 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Size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Small과 Medium
저는 Small로 산 것이며 사이즈는 5.8" W x 3.7" D
Medium은 8.5" W x 5.3" D이니 사이즈에 맞추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사진을 보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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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온 Bamboo Fun의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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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부분을 벗겨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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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마지막 부분에 한글로도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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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는 이렇게 포장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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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을 모두 모아 보았습니다.




미국 대학교 풍경

Posted 2007. 10. 6. 10:4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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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있는 아카디아 대학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학교 기숙사 Home comming day행사 였을까요?

여자들의 브라자와 남자들의 팬티를 번갈아 하나씩 매달아 놓았더군요

^^; 속옷 색이 참 요란 하기도 하더군요

일반적으로 보는 얌전한 속옷은... 한두개? 나머지는 요란 뻑적지글~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짓을 참으로 잘도 합니다.

미디어 교육

Posted 2007. 10. 6. 10:3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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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지원이가 교회에서 미디어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옷서 듣고 가셨는데요

대상을 유치부 부모님들로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분들이 보고 가셨습니다.

아이들이 미디어에 대해서 바로 알고 잘 사용할 수 있기 바랍니다.

D-War 보러가던 날

Posted 2007. 9. 15. 12:16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년 9월 14일
바쁜 와중에도 D-War를 보러 갔습니다.
개봉 첫날 보기로 마음먹고~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극장으로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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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시간표


극장 시간표 입니다.

제가 간 시간은 5시 40분경.
저녁을 먹고 나서 영화를 볼 예정임.

동네가 좀 그런지... 성룡이 나오는 러쉬아워 말고는 모두 R등급입니다.
실제로 상영중인 영화 대부분이 폭력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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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Comming Soon


영화 티켓을 산 직후 찍었습니다.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아래 보면 Comming Soon으로 나와 있습니다.
아침부터 상영을 시작 했는데... 아직도 안 고쳐 놨는가 하며 잠시 분노중..

저녁을 맛나게 먹고 근처 커피샵에서 책을 보다 왔습니다.

극장에 들어가려고 보니, 디워 싸인이 보여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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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떨리는 마음으로 입장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는것????
그 와중에 셀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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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둡게 찍혔지만 그냥 올립니다.

한가지 걱정이 있다면... 이 극장은 워낙 손님이 안오는 곳 인지라
(지난번에 슈랙3 보러 갔을때도 20명도 같이 안 본 듯)
손님이 얼마나 들어올까 걱정 되었습니다.

사실.. 영화 시작할때 관객수를 셀 수 있었습니다.

저희 포함해서 12명? 이런~
그런데 저희 두명을 빼고는 모두 비 아시아 인종이었습니다.
흑인 가족이 2가족 왔구요~
한커플의 연인이~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혼자서 보는 아져씨...

영화를 보고나니 감동의 물결이...
물론 영화 보기전부터 극평과 혹평을 오가는 상황을 모두 보았었지만
충분히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가 끝나니... 외국 사람의 박수 소리도 들리고
(혼자 치긴 했습니다만)

앞으로도 이렇게 도전하는 영화가 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하며 극장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려 하는데 보이는 간판들~

그세 D-war를 상영중으로 바꾸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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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한국에서 만든 영화가 종종 극장에 걸렸으면 하는 바램임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음식이름 부르기 놀이

Posted 2007. 9. 9. 12:2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새로 장난감 카메라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무리 중고지만... 이베이에서 사투를 벌여서 구입했죠. (입찰을 하다가 놓치기도 하고 해서)
주로 동영상 찍으면서 놀려고 산 카메라...

그런데 사진 찍으면 중간에 음성 남겨주는 기능이 있길래 한번 써 봤습니다.
그런데.. 예전 카메라는 사진 + Wav 화일로 주었는데 이제는 작은 그림에다가 음성을 입힌 동영상을 주더군요.

어이쿠... 그래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푸하하~ 지금봐도 맛나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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