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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07 드로이드 5
  2. 2007.10.14 Bamboo Fun 개봉기 1
  3. 2007.08.10 2007년 8월 9일 Palm T|X and Macbook

드로이드

Posted 2009. 11. 7. 07:5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미국에 처음 왔을때 가장 아쉬웠던것 중 하나가 iPhone을 못 사는 것이었다.
울 색시가 verizon을 사용하고 있었고, 그녀석이 전화가 가장 잘 터지는 녀석이기 때문에, 별로 바꾸고 싶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랄까?

무려 4년가까이 동안 일반 핸드폰을 쓰다가 나도 드디어 스마트폰을 쓸 기회가 온 것이다.
버라이죤에서 드디어 쓸만한 핸드폰을 내 놓은 것이다!
그것은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구글에서 만든 android 2.0 OS를 처음으로 적용한 녀석이다.

내가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기에, 울 이쁘고 착하신 마님께서 특별히 하사를 해 주셨다.
여보 감솨감솨~

그래서 간단하게 Box를 개봉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박스가 무쟈게 작습니다.
여태것 산 핸드폰 박스중에 가장 작은 녀석입니다.


흑흑... 처음 세팅 하는 도중에 앞에 있던 보호 필름을 점장 아져씨가  띄어다가  구겨 버렸답니다. 그래서 보호필름은 보여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그 점포에서는 처음으로 드로이드를 구매하는 고객이 제가 되었네요. ^^:
새로 오픈한 가계라서 점장님이 직원교육하느라... 이사람 저사람 건드리며 세팅을 해 줬습니다.


내용물은 작은 메뉴얼과 케이블 하나, 그리고 쪼매난 충전기 하나 입니다. 저래뵈도 100~240V 까지 지원되서 외국에 들고 나가도 쓸 수 있을 듯 싶네요.


넓직한 화면입니다. 무려 854x480의 화면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iPod Touch와 비교샷! ㅋ 터치가 옆으로 살작 넓고 위아래로는 좀 작네요.


두께는 거의 터치의 두배! 

허접한 개봉기를 마칩니다. 

Bamboo Fun 개봉기

Posted 2007. 10. 14. 09:44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공대를 다니면서 가끔 난감한 것이 있다라고 한다면
무언가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 내려가고 싶은데 키보드로 표현하기 너무 귀찮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질렀습니다.
뱀부 펀!

가격은 정가 $99.0을 주지는 않았고 배송비 까지 해서 $85 정도에 구매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일반 Bamboo모델이 먼져 팔린듯 하고
미국에서는 Bamboo모델과 Bamboo Fun모델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가격은 약 $20정도 차이가 나구요

구성물은, 무선으로 사용 가능한 마우스와 번들 프로그램의 유무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마우스는 거의 쓰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가끔 필요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펜 만으로 사용하실 분은 일반 Bamboo로도 충분 합니다.

Bamboo의 장점이라면 현재 Wide 모니터에 맞게 사이즈가 구성 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Size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Small과 Medium
저는 Small로 산 것이며 사이즈는 5.8" W x 3.7" D
Medium은 8.5" W x 5.3" D이니 사이즈에 맞추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사진을 보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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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온 Bamboo Fun의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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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부분을 벗겨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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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마지막 부분에 한글로도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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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는 이렇게 포장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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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을 모두 모아 보았습니다.




2007년 8월 9일 Palm T|X and Macbook

Posted 2007. 8. 10. 23:06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전자제품?

그렇습니다... 우미군은 전자제품을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새로나온 제품을 좋아합니다.

사실... 맥은 저와는 인연이 있는 제품 이었나 봅니다.

아버지가 처음으로 제게 사 주신 컴퓨터는 Apple II의 호환 기종이었습니다.

그녀석으로 게임도 하고... 미흡하지만 Basic이란 언어도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한참 재미나게 가지고 놀다가... 산 컴퓨터가 486이었습니다.

8bit 에서 바로 32bit 컴퓨터로 갔었죠


미국 오기전에 처음으로 접했던 Mac은 Mac Mini 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 마음에 드는 제품 이었습니다.

kbench라는 곳에서 했던 이벤트로, 맥 체험행사를 통하여 절반 값에 구했었 습니다.

이후... 맥과 다시 인연이 있을까 하던차에

와이프 컴퓨터가 고장을 내서, 제 컴퓨터를 양도하고, 저는 맥을 샀습니다.

지금은 노장이 되어버린 최초의 Intel CPU가 들어간 Macbook White 2.0 입니다.

작은 메모리를 2G로 업해주고, HDD도 120G로 올려 주었습니다.

이제 구매한지 1년밖에 안 지났지만, 맥북은 벌써 2번의 마이너 업데이트가 있었고, 제 노트북은 구형이 되었지만

앞으로 2~3년은 더 현역으로 뛰어 주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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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트북 보다 더 오래된 Palm T|X

미국으로 오기 전에 중고로 구매 했습니다.

다행이도, 동네 분에게 분양 받아서 편하게 구매 했습니다.

Palm에서 판매한 마지막 Palm OS PDA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 입니다.

(저 제품 이후에 신제품이 없습니다.)


이녀석이 수명을 다하게 되면, 더이상 Palm 제품을 구맴 할 일은 없겠지요?

아마도 iPhone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중 입니다.

그래도 앞으로 1~2년은 더 버텨주기 바랄 뿐 입니다.

iPhone 2가 나오기를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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