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우리들의 추억'


33 POSTS

  1. 2007.10.29 고구마 피자를 만들어랏! 2
  2. 2007.10.18 우리 만난지 5년... 3
  3. 2007.10.06 미국 대학교 풍경
  4. 2007.10.06 미디어 교육
  5. 2007.09.15 D-War 보러가던 날 1
  6. 2007.09.09 음식이름 부르기 놀이
  7. 2007.08.23 겉저리 1
  8. 2007.08.22 어려운 출발... 2
  9. 2007.08.2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특이한 이름 1
  10. 2007.08.18 떡갈비 4

고구마 피자를 만들어랏!

Posted 2007. 10. 29. 09:1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 교회 갔다가 오는길에 Trader joe에 다녀 왔습니다.
매주 가는 곳이지만 아직 거기 있는것을 다 먹어보지는 못 했습니다.

집에 먹다가 남은 고구마가 냉동기에서 추워하고 있기에
이녀석을 어떻게 환생시켜서 음식으로 승화 시킬까 고민 하다가 아내를 위하여 고구마 피자를 하기로 결정하고 피자를 위한 재료를 사 왔습니다.

필요한 재료
도우(dough): 밀가루 반죽. 직접 만들수도 있지만 힘도 들고, 잘 만들 자신도 없어서 구매. 단돈 99센트!
피자 소스: 토마토와 각종 향신료를 넣어서 만든 소스. 이것도 만들 수 있지만 시간 관계상 구매
치즈: 파마산 치즈라고 하던가? 하얀색의 치즈다. 요즘은 채 썰어 놓아서 만들기 편다하.
고구마: 12인지 피자 기준으로 고구마 중짜 하나면 된다.
설탕: 고구마의 단맛을 올려 준다. 하지만 너무 많이 넣지는 말것
그외 필요한 토핑들을 올린다.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기 위하여 페퍼로니를 썼다. 너무 단 고구마의 맛을 조금은 안정시켜 주는 맛을 내 준다.

일단 도우를 실온에 꺼내 놓는다. (도우 뒤에는 20분 정도 방치 해 놓으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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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이 된 도우


적당한 사이즈로 편다. 아래 판은 타겟에서 구매한 4불짜리 피자 팬~
팬 윗면에 아주 얇게 올리브 오일을 발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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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소스 입히기



특별히 다른 도구를 쓰는것이 아니라 숫가락으로 푹 퍼서 입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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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와 치즈 그리고 페퍼로니를 얹습니다.


이때 고구마는 의견이 분분 하네요. 어떤 분들은 통으로 썰어 놓는다고 하는데 저는 군고구마를 으깨서 넣었습니다. 고구마의 단맛을 높이기 위하여 약간의 설탕을 넣어 으깼는데요, 너무 많이 넣으면 설탕맛만 나이, 조금만 넣습니다. 그리고 치즈는 저것보다 조금 더 얹으시기 바랍니다. 좀 아쉬운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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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고구마 피자


오븐에서 구워 나온 고구미 피자 입니다.
뒤쪽 빵을 너무 두껍게 만들었나 봅니다. 다음에는 12인지가 아니라 13인지 까지 키워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솔직히 저는 피자 하면 치즈피자나 페퍼로니 피자를 주로 먹습니다만, 아내가 한국가면 젤 먹고 싶은 음식중에 하나가 고구마 피자~ 하며 노래를 불러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첫 작품 치고는 먹을만 하더군요. 이제 한국가서 먹을 필요 없겠는데요???

여보 맛 있었나요?

우리 만난지 5년...

Posted 2007. 10. 18. 08:35 by 쪈

오빠~ 내 블로그에 올린거, 여기에도 똑같이 올려요.

우리 만난 지 벌써 5년..
먼저 손내밀어줘서 고맙고..
결혼하자고 해줘서 고맙고..
결혼해줘서 고맙고..
매일매일 더 사랑해줘서 더 고마워요.

나도 아주 많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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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17일. 목산교회 편집실에서 그를 처음만났다.
편집의 특성상 편집기에 일 시켜놓고 기다려야 할때가 많았는데, 그때 참 많은 이야기를 했다.
당시 만난 곳은 목동, 내가 살던곳은 삼성동..
교통편이 복잡해서 전철끊기기 전에 가겠다고,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했더니 하던거 마져 하고 가라고 그가 날 잡았다. 집까지 데려다준다고. "삼성동까지요?" "응, 데려다 줄게. 마져 하고 가." "어차피 오늘 끝내지도 못할거 같은데 다음에 다시 올게요." "그래도 최대한 많이 해놓고 가면 좋잖아." 그렇게 날 설득하던 그의 말대로 난 새벽한시까지 거기에 있었고 그는 삼성동까지 날 데려다 주었다.
주위에 owner driver 가 거의 전무하던 시절, 밤늦게 승용차 앞에 앉아 서울밤거리를 달려본게 태국으로 떠난 이후로 처음이었으니까 8년도 넘게 난 서울야경을 버스가 아닌, 자가용안에서 본거다.  편집하면서, 그리고 차안에서 말이 참 잘 통했다는거.. 그리고 그날 본 야경이 참 이뻤다는 거.. 너무 이쁘다고 흥분하는 나를 참 재밌게 그가 쳐다봤다는게 기억이 난다.

그후로 편집때문에, 그리고 원본 테잎을 받으러, 그렇게 몇번을 더 만났고 통화도 몇번 했다. 업무적인 이야기 말고도, 사는 이야기, 세상이야기, 신앙이야기 등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너무 괜찮은 사람인듯해서 내 친한친구를 소개시켜주려고 했었더랬다.  소개팅하라고 설득하던 (전화로) 나에게 그가 내던진말... "난 네가 좋은데 넌 왜 자꾸 네 친구를 소개시켜주려고 하니?"

훗.. 사귀자는 오빠의 말에 o.k. 를 하기까지 3주도 더 걸렸었다.
막상 사귀고 나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이회창을 지지한다는 말에 너무 충격을 받아 대선 다음날 그에게 헤어지자고 까지 했었다.  (지금생각하면 웃기지만 당시 나의 충격은 엄청났다.) 하지만 그는 날 붙잡았고.. 그렇게 몇번의 크고작은 위기를 넘기고 난 유학을 갔다. 

유학을 갈때만 해도 이 사람과 언제까지 사귈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했던가?
근데 몸은 멀어져도 진심은 이어졌다.  워낙 결혼이란 제도에 불신이 많았던 나였고, 또 35살전에는 절대 결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나였기에 결혼직전까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만..
결국 26살에 "이 사람이었기에" 유부녀가 됬고..
"이 사람이기에" 지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결혼하면 남자들이 많이 변한다던데..
울 신랑은 결혼하고 나서 더 착하게, 더 신실하게, 더 멋있게 변한 케이스다.
그와 함께 하는 이 순간이 너무 감사하고, 내가 태어나서 만났던 그 누구보다, 그리고 그 어떤 위인보다 울 신랑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결혼하고 2년이 더 지난 지금.. 매일매일 그가 더 좋아진다.  그와 삶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시간을 함께 하면서.. 이제껏 살아보지 못한 또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느낌이다.

살아있다는 것이, 그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그리고 그와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이 미치도록 좋다.  연애할때보다 결혼하고 나서, 결혼초반기 보다 지금이, 그를 더욱 사랑하는 나 자신을 본다.
앞으로 50년, 아니 죽고나서까지도.. 영원을 함께 하고 싶을 뿐이다.

미국 대학교 풍경

Posted 2007. 10. 6. 10:4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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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있는 아카디아 대학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학교 기숙사 Home comming day행사 였을까요?

여자들의 브라자와 남자들의 팬티를 번갈아 하나씩 매달아 놓았더군요

^^; 속옷 색이 참 요란 하기도 하더군요

일반적으로 보는 얌전한 속옷은... 한두개? 나머지는 요란 뻑적지글~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짓을 참으로 잘도 합니다.

미디어 교육

Posted 2007. 10. 6. 10:3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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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지원이가 교회에서 미디어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옷서 듣고 가셨는데요

대상을 유치부 부모님들로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분들이 보고 가셨습니다.

아이들이 미디어에 대해서 바로 알고 잘 사용할 수 있기 바랍니다.

D-War 보러가던 날

Posted 2007. 9. 15. 12:16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년 9월 14일
바쁜 와중에도 D-War를 보러 갔습니다.
개봉 첫날 보기로 마음먹고~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극장으로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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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시간표


극장 시간표 입니다.

제가 간 시간은 5시 40분경.
저녁을 먹고 나서 영화를 볼 예정임.

동네가 좀 그런지... 성룡이 나오는 러쉬아워 말고는 모두 R등급입니다.
실제로 상영중인 영화 대부분이 폭력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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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Comming Soon


영화 티켓을 산 직후 찍었습니다.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아래 보면 Comming Soon으로 나와 있습니다.
아침부터 상영을 시작 했는데... 아직도 안 고쳐 놨는가 하며 잠시 분노중..

저녁을 맛나게 먹고 근처 커피샵에서 책을 보다 왔습니다.

극장에 들어가려고 보니, 디워 싸인이 보여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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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떨리는 마음으로 입장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는것????
그 와중에 셀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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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둡게 찍혔지만 그냥 올립니다.

한가지 걱정이 있다면... 이 극장은 워낙 손님이 안오는 곳 인지라
(지난번에 슈랙3 보러 갔을때도 20명도 같이 안 본 듯)
손님이 얼마나 들어올까 걱정 되었습니다.

사실.. 영화 시작할때 관객수를 셀 수 있었습니다.

저희 포함해서 12명? 이런~
그런데 저희 두명을 빼고는 모두 비 아시아 인종이었습니다.
흑인 가족이 2가족 왔구요~
한커플의 연인이~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혼자서 보는 아져씨...

영화를 보고나니 감동의 물결이...
물론 영화 보기전부터 극평과 혹평을 오가는 상황을 모두 보았었지만
충분히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가 끝나니... 외국 사람의 박수 소리도 들리고
(혼자 치긴 했습니다만)

앞으로도 이렇게 도전하는 영화가 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하며 극장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려 하는데 보이는 간판들~

그세 D-war를 상영중으로 바꾸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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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한국에서 만든 영화가 종종 극장에 걸렸으면 하는 바램임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음식이름 부르기 놀이

Posted 2007. 9. 9. 12:2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새로 장난감 카메라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무리 중고지만... 이베이에서 사투를 벌여서 구입했죠. (입찰을 하다가 놓치기도 하고 해서)
주로 동영상 찍으면서 놀려고 산 카메라...

그런데 사진 찍으면 중간에 음성 남겨주는 기능이 있길래 한번 써 봤습니다.
그런데.. 예전 카메라는 사진 + Wav 화일로 주었는데 이제는 작은 그림에다가 음성을 입힌 동영상을 주더군요.

어이쿠... 그래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푸하하~ 지금봐도 맛나보이네요~   

겉저리

Posted 2007. 8. 23. 12:18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의 음식은????
사실은 오늘의 음식이 아니라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 음식이다.

그 이름도 유명한 겉저리

우리같이 신혼부부들에게 김치는 맛난 반찬이지만, 만들어 먹기에는 가장 귀찮은 음식이다.
그래서 우리도 마트에 가서 김치를 사다 먹는다.
하지만 겉저리는 안 판다. 이유는 당연하지만... 바로해 먹어야 제맛이니까~

얼마전에 지원이가 겉저리에 도전을 했다.
사실... 내 요리는 보면 알겠지만 1시간 이상 걸리는 녀석들은 최대한 배재를 한다.
재료를 숙성 시키는 녀석들도 최대한 배재를 한다.
특히나 시간 지켜서 꺼내야 하는 녀석들이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우리의 용감한 쪈은~ 소금에 저려서 해야하는 겉저리를 만들고야 말았다.
제작시간~ 4시간... 쪼금 더?
오~ 대단한 우리의 쪈!!!!

더군다나 그 맛은 대 만족!!!!
단지.. 아쉬움이 있다면~ 배추중에... 젤 쪼매난 꼬맹이 배추를 써서
딸랑 2끼 먹고 끝났다.

지원아~ 또 해주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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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출발...

Posted 2007. 8. 22. 09:2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 글은 추억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추억이 되리라 생각하고 글을 남깁니다.

처음 미국에 도착 했을때때만 해도 제가 공부를 시작할 것이란 생각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아내가 공부도 마음 한 켠에 두라고 할 때마다, 하기 싫은 공부 왜 해야 하냐고 짜증도 내고 그랬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하니 괜시리 아내한테 미안해 지네요.

암튼 미국에 와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열심히 직장도 알아 보았습니다만, 그 위대하고 대단하신 미합중국 대통령 부시의 쇄국정책에 취업 비자 받는것이 너무 불리하여, 어쩔 수 없이 비자 받기 쉬운 길로 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그 길은 바로 대학원 진학 이었습니다. 미국 비자는 총 5등급으로 나눠서 주는데, 그중에 저는 현제 3등급 계층 입니다. 숙련 노동자 죠. 여기서 미국에서 석사 학위를 마치면 2등급인 고급 숙련자 클래스에 들어가게 됩니다. 비자 배정도 따로 받을 수 있고, 쿼터도 아래보다는 충분해서 결국 이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학교 알아볼 때만해도, 불가능 해 보이던 TOEFL, GRE성적을 기적적으로 받아 내고 (기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처음 토플 성적이.. PBT기준으로 475. 마지막은 573정도? GRE는 누구 말대로라면 박사코스도 받을 만큼) 지원을 했지만, 마지막 GRE성적이 나오기 전에 나온 결정은 학교에서 받아줄 수 없다 였습니다(사실 GRE도 늦었지만 그보다 대학교 성적이 미달된 것도 큰 이유 였습니다). 하지만, 최종 서류를 들고 가서 교수님께 사정 얘기 하고 난 뒤에 이번 학기에 수업을 2과목 듣고, 그 결과에 따라서 학교에 들어가도록 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복잡하긴 했지만, 희망적인 소식에 기쁨도 잠시, 비자 문제로 인해 수업을 들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으로 보름 이상을 고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도움이신지, 너무 허무하게 등록을 해 버렸네요.

다음 주 부터 수업을 시작 합니다. 제가 과연 잘 해 낼 수 있을지 두렵네요.
하지만 이런 고민도 몇년 뒤에는 추억이 되겠지 하는 바램을 가지고 미리 적어 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특이한 이름

Posted 2007. 8. 21. 13:36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 심심해서 각 포탈에 내이름 '홍다우미'를 치면서 검색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 내가 올려 놓았던 글들에서 나온 내용들 이었다.

그러다가 검색하게 된 다음... 그곳에서 나는 놀라운 것을 보고 말았다.

웬 알지도 못하는 카페에 있던 내 이름.


Daum CE74D398 AC80C0C9 : 'D64DB2E4C6B0BBF8'
나는 그런 놈 이었다

어이쿠~ 깜짝 놀랐어요

떡갈비

Posted 2007. 8. 18. 11:00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의 저녁 메뉴는 떡갈비 였습니다.

어제 필이 파파팍~ 꼬쳐서 말이죠

제가 주로 참고하는 레시피는 '풀빵 닷컴의 더블피의 뚝딱 쿠킹'가
'우노네 홈페이지'의 요리 란 입니다.

처음에 요리를 시작할 때에는 더블피의 레시피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가끔 모자른 내용들이 있는데, 다른 메뉴를 찾다가 찾은곳이 우노네 홈페이지 입니다.

이분은 프랑스에 살고계신 분인데, 나름 쉬운 레시피를 가르쳐 주십니다.

(사실 이게 정식인지, 아니면 쉬운건지 구분은 잘 못하겠네요)

암튼, 어제 저녁에 이곳을 뒤적뒤적 하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떡갈비 였습니다.

조리에 걸린 시간은 30분이 체 되지 않았습니다.

이 간편함에 비하여 그 맛은 정말... 일품 이었습니다.

꿀을 첨가하여 달콤함이 배어 나오고, 육즙이 흐르는...  ^^;

간단하게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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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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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익어가고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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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어진 떡갈비! 조금 더 얇게 만들었음 더 맛 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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