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우리들의 추억/즐거운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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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09 음식이름 부르기 놀이
  2. 2007.08.22 어려운 출발... 2
  3. 2007.08.2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특이한 이름 1
  4. 2007.08.16 애틀란타 2
  5. 2007.08.15 겔러리를 만들었습니다.

음식이름 부르기 놀이

Posted 2007. 9. 9. 12:2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새로 장난감 카메라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무리 중고지만... 이베이에서 사투를 벌여서 구입했죠. (입찰을 하다가 놓치기도 하고 해서)
주로 동영상 찍으면서 놀려고 산 카메라...

그런데 사진 찍으면 중간에 음성 남겨주는 기능이 있길래 한번 써 봤습니다.
그런데.. 예전 카메라는 사진 + Wav 화일로 주었는데 이제는 작은 그림에다가 음성을 입힌 동영상을 주더군요.

어이쿠... 그래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푸하하~ 지금봐도 맛나보이네요~   

어려운 출발...

Posted 2007. 8. 22. 09:2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 글은 추억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추억이 되리라 생각하고 글을 남깁니다.

처음 미국에 도착 했을때때만 해도 제가 공부를 시작할 것이란 생각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아내가 공부도 마음 한 켠에 두라고 할 때마다, 하기 싫은 공부 왜 해야 하냐고 짜증도 내고 그랬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하니 괜시리 아내한테 미안해 지네요.

암튼 미국에 와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열심히 직장도 알아 보았습니다만, 그 위대하고 대단하신 미합중국 대통령 부시의 쇄국정책에 취업 비자 받는것이 너무 불리하여, 어쩔 수 없이 비자 받기 쉬운 길로 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그 길은 바로 대학원 진학 이었습니다. 미국 비자는 총 5등급으로 나눠서 주는데, 그중에 저는 현제 3등급 계층 입니다. 숙련 노동자 죠. 여기서 미국에서 석사 학위를 마치면 2등급인 고급 숙련자 클래스에 들어가게 됩니다. 비자 배정도 따로 받을 수 있고, 쿼터도 아래보다는 충분해서 결국 이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학교 알아볼 때만해도, 불가능 해 보이던 TOEFL, GRE성적을 기적적으로 받아 내고 (기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처음 토플 성적이.. PBT기준으로 475. 마지막은 573정도? GRE는 누구 말대로라면 박사코스도 받을 만큼) 지원을 했지만, 마지막 GRE성적이 나오기 전에 나온 결정은 학교에서 받아줄 수 없다 였습니다(사실 GRE도 늦었지만 그보다 대학교 성적이 미달된 것도 큰 이유 였습니다). 하지만, 최종 서류를 들고 가서 교수님께 사정 얘기 하고 난 뒤에 이번 학기에 수업을 2과목 듣고, 그 결과에 따라서 학교에 들어가도록 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복잡하긴 했지만, 희망적인 소식에 기쁨도 잠시, 비자 문제로 인해 수업을 들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으로 보름 이상을 고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도움이신지, 너무 허무하게 등록을 해 버렸네요.

다음 주 부터 수업을 시작 합니다. 제가 과연 잘 해 낼 수 있을지 두렵네요.
하지만 이런 고민도 몇년 뒤에는 추억이 되겠지 하는 바램을 가지고 미리 적어 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특이한 이름

Posted 2007. 8. 21. 13:36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 심심해서 각 포탈에 내이름 '홍다우미'를 치면서 검색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 내가 올려 놓았던 글들에서 나온 내용들 이었다.

그러다가 검색하게 된 다음... 그곳에서 나는 놀라운 것을 보고 말았다.

웬 알지도 못하는 카페에 있던 내 이름.


Daum CE74D398 AC80C0C9 : 'D64DB2E4C6B0BBF8'
나는 그런 놈 이었다

어이쿠~ 깜짝 놀랐어요

애틀란타

Posted 2007. 8. 16. 11:56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벌써 여기 다녀온지도 1년하고도 몇달이 지나 버렸네요

지원이랑 미국와서 첨으로 비행기 타고 타 도시에 다녀 왔습니다.

문제는 아직도 다른 도시에 같이 다녀온 적이 없습니다. ^^;

삶이 바쁘다 보니... 그렇네요

오늘 사진들을 보다보니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힘들게 힘들게 출발한 비행기~


비록 지원이 학회에 껴서 간 여행이었지만...

또 가고 싶네요~

자~ 함께 사진 여행을 떠나 볼까요?

여기를 클릭 하세요!

겔러리를 만들었습니다.

Posted 2007. 8. 15. 12:1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 사진을 올려놓을 갤러리를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사진을 많이 올려 놓지 못했지만, 정리 되는대로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링크는 옆에다가 걸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조록 가끔씩 들려서 구경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일단, 교회 유치부 아이들 사진 찍은것을 올려 놓았어요.

사진은 이곳 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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