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Posted 2008. 8. 19. 03:10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정확히 1주일 남았군요.
이제 1주일후 이시간 쯤이면 제 아내는 디트로이트에 있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1주일하고 몇시간 뒤 쯤이면 필라델피아에서 재회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정말 아내와 제가 만날 그 날이 기대가 됩니다.
어떻게 변했을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무려 8월 15일에 미장원 다녀 왔다고 하면서도 사진을 안 보내 주는것으로 보아 깜짝 놀라게 해 주려는 걸까요? (이런 부분에서는 울 색시는 참 게으릅니다.) 암튼 한시간이라도 빨리 보고픈 마음 여러분은 아시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