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지 후진 한국

Posted 2009. 6. 11. 00:3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는 말한다, 대한민국은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고.
나는 말한다, 그래 너 빼고. 

그는 말한다, 경제면 다 된다고. 
나는 말한다, 넌 그것도 못하잖어.

그는 말한다, 조금 불법적인것도 나라를 위한다면 충분하다고.
나는 말한다, 너 조금이 아니잖아. 

그는 말한다, 하나님의 장로라고.
나는 말한다, 너 하나님이 누군지 알긴 아니?

점점 뒤로 돌리는 그들. 
이제는 경찰에게 쇠파이프 까지 들리고 국민들을 패는 그들.

그리고 멍청하게 속아서 그를 뽑아준 국민들.

대한민국은 바보다. 

그리고 종교적으로 한마디 하자면
하나님이 싫어 하는 한가지, 내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성경책도 제대로 읽지 않고 장로 뽑아준 그 교회는 도대체 뭔지.